“술집 사장에 성폭행 당할 뻔 했다” 중요 부위 절단한 여성… 법원 “정당방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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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한 술집에서 근무하는 여성 A씨가 술집 주인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며 그의 음경을 절단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스페인의 한 술집에서 근무하는 여성 A씨가 술집 주인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며 그의 음경을 절단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스페인의 한 술집에서 근무하는 여성 A씨가 술집 주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며 그의 음경을 절단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A씨는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그를 교도소에 수감 했다.

최근 미국 매체 뉴스위크 보도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밤 근무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술집에서 칼로 술집 사장 B씨의 음경을 잘랐다.

A씨는 B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시도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음경을 잘랐다고 주장한다. A씨는 B씨가 과거에도 여러 번 자신에게 성관계를 강요해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B씨는 사건 이후 현지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성기를 접합하는 응급수술을 받았다. B씨의 수술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남성이 건강을 회복하면 성폭행 혐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카탈루냐 상급법원(TSJC)은 지난 3일 A씨의 주장에 대해 "그의 주장과는 다른 증거가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밝히며 A씨를 교도소에 수감 했다.

법원은 경찰의 사건 수사 내용을 토대로 A씨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과거 연인 사이로 동거까지 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도 확보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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