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새주인 누가될까… 하림·쌍방울 주가 20%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9일 하림과 쌍방울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세다./사진=뉴시스
9일 하림과 쌍방울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세다./사진=뉴시스
하림과 쌍방울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세다. 

9일 오후 1시 17분 쌍방울은 전 거래일 대비 185원(26.50%) 오른  883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은 750원(22.49%) 오른 4085원에 거래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된 이스타항공 인수의향서(LOI) 접수에 쌍방울그룹의 광림과 하림그룹의 팬오션, 사모펀드 운용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매각은 '스토킹 호스' 방식이다. 본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시하는 가격 이상으로 써내면 인수할 수 있다. 본입찰이 무산돼도 조건부 인수예정자가 있어 매각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스타항공은 LOI를 제출한 인수의향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까지 예비 실사를 진행했다. 오는 14일 인수에 참여한 기업을 통해 매각 금액이 적힌 입찰서류를 받고 본입찰에 들어간다.

쌍방울은 비비안과 이스타항공을 연계해 중국 속옷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 계열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과 및 매니지먼트 사업, 음원사업 등을 활용해 'K-컨텐츠 항공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하림은 국제 해운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팬오션에 항공 물류를 더해 다양한 사업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하림이 서울 양재동 소재 옛 한국화물터미널 부지를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24.31하락 3.2711:22 09/24
  • 코스닥 : 1036.37상승 0.1111:22 09/24
  • 원달러 : 1177.30상승 1.811:22 09/24
  • 두바이유 : 76.46상승 1.0711:22 09/24
  • 금 : 74.11상승 0.8111:22 09/24
  • [머니S포토] 與 윤호중 "대장동 개발, 누가 했나…적반하장도 유분수"
  • [머니S포토]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 국민의힘 원내책회의
  • [머니S포토] 파이팅 외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 [머니S포토] '언중법 개정안 처리 D-3'…언론중재법 여야 협상난항
  • [머니S포토] 與 윤호중 "대장동 개발, 누가 했나…적반하장도 유분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