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교통지옥' 인천검단·김포한강, 투자 시 주의할 점은?

[머니 앤더 시티] 2기신도시 투자 체크포인트-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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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경기 김포 시민들로 구성된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가 5월8일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에서 'GTX-D서울직결·5호선 김포연장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인천 검단·경기 김포 시민들로 구성된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가 5월8일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에서 'GTX-D서울직결·5호선 김포연장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기 신도시 인천 검단과 김포 한강이 광역교통망 미비로 주민들의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 '머니 앤더 시티'는 두 차례에 걸쳐 이 지역의 교통 상황을 짚어보고 투자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살펴봤다.

국토교통부가 4월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을 공개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김포골드라인 장기역에서 서울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연결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자 인천 검단·청라·영종과 경기 김포 주민들은 크게 실망했다. 당초 서울 강남권으로 한번에 연결될 것이란 기대가 무산됐기 때문. 정부는 강남 연결이 철회된 가장 큰 이유로 사업성과 함께 비수도권과의 형평성을 들었다.

검단과 김포가 포함된 2기 신도시는 수도권 인구와 기능을 분산하기 위해 2003년 지정됐다. 하지만 판교를 제외하고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는 지적도 계속해서 나왔다. GTX-D 노선은 당초 경기와 인천 지자체에서 건의한 것과 비교해 대폭 축소됐다.

경기는 김포-부천을 거쳐 서울 남부와 하남을 잇는 68.1㎞의 노선을 제안했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영종)에서 출발해 청라·가정을 거치는 열차와 김포·검단·계양 출발 열차가 부천에서 만나는 총 110.27㎞의 ‘Y자 노선’을 제안했다.

하지만 국토부가 내놓은 안은 김포-부천을 잇는 ‘김·부선’이 됐다. 극심한 반발에 정부가 여의도와 용산으로 노선을 연장하는 소위 ‘김·용선’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물론이고 국토부 여론광장, 피켓 시위, 촛불문화제 등을 통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2팀 건설·부동산 담당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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