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김두관은 노무현과 닮은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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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에서 김 의원이 출판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뉴시스DB.
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에서 김 의원이 출판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뉴시스DB.
정세균 전 총리, 이광재, 박용진, 윤호중 원내대표 등 의원 50명 참석 '성황' 
14일 부산서 출판기념회 예정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여권의 대권 후보군인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 을)의 출판기념회가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김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국회의원만 50여명이 찾아 여권 내 PK맹주로서 그의 입지가 굳건함을 보여 주었다. 함께 대권 레이스를 펼칠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 박용진 의원을 비롯해 윤호중 원내대표 등이 당내 정치권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김두관은 뚝심, 진심, 민심, 3심의 정치인"이라며 "선당후사의 모범이자 민심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를 하는 분"이라고 추켜세웠다.

이광재 의원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함께 걸으면 위대한 꽃길이 열릴 것"이라며 "정치인은 꿈과 희망을 만드는 상인이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용진 의원은 축사에서 "남의 그늘 아래서 크기보다 김두관처럼 자수성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친누나인 노영옥 여사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김 의원은 정치를 하기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며 "우리 노 대통령께서 살아계셨을 때 특별히 김두관 장관 자랑을 여러 번 하셨다"고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노 여사는 이어 "누구보다 우리 노 대통령과 가장 닮은 분"이라고 했다. 

 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DB.
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DB.
개그맨 노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원이 제한됐지만 행사장과 별도로 갤러리에는 지지자들을 비롯해 많은 인원이 찾았다.

특히 출판기념회를 찾은 지지자들과 지인들은 자서전의 내용 일부를 발췌해 구성된 갤러리를 '워킹쓰루' 방식으로 관람했다.

김두관 의원은 이날 정치를 하는 이유에 대해 "정치는 사람이 하는 일 중에 가장 값어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꽃길이 아닌 힘든 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책은 공과를 솔직히 다룬 저의 정치 여정을 기록한 책"이라며 "지나온 날들보다 의미 있고 평가 받을만한 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의 텃밭인 부울경 지지자들을 위해 부산 출판기념회를 별도로 오는 1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가질 예정이다.
 

경남=임승제
경남=임승제 moneys420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 취재부장 임승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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