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식약처, 12세 이상 초·중학생 화이자 백신 접종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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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인원이 10일 기준 누적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집단면역 형성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자 정부는 접종 대상자를 확대할 방안을 검토 중이다./사진=정병혁 뉴시스 기자
국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인원이 10일 기준 누적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집단면역 형성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자 정부는 접종 대상자를 확대할 방안을 검토 중이다./사진=정병혁 뉴시스 기자
국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인원이 10일 기준 누적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집단면역 형성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자 정부는 접종 대상자를 확대할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 관련, 12세까지 접종 허가변경을 식약처에서 심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심의 결과에 따라 예방접종 연령 범위가 확대되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방접종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가 승인을 결정하면 12~15세의 청소년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만 16세 이상에 접종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 질병청 예방접종위는 화이자 백신을 실제 어느 연령까지, 언제 접종할 지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 청장은 "12~18세 사이의 예방접종을 위한 의학적인 근거, 위험, 이득이 어떻게 되는지와 국민, 전문가들의 수용성 등을 검토해 빠른 시일내 접종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는 12∼15세 청소년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고 프랑스와 독일이 이달에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영국과 스위스도 12∼15세 청소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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