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낙마 선수'… 골머리 앓는 유로2020 출전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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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한국시각) 프랑스 대표팀과 불가리아와의 평가전에서 프랑스 대표 카림 벤제마가 부상을 당했다. /사진=뉴스1
지난 9일(한국시각) 프랑스 대표팀과 불가리아와의 평가전에서 프랑스 대표 카림 벤제마가 부상을 당했다. /사진=뉴스1
유로2020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하는 선수들이 늘면서 참가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이하 한국시각) 스웨덴 축구협회는 공식 채널을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얀네 안데르손 감독에게 부상으로 이번 여름 유로 2020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고 알렸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밀란으로 돌아온 이브라히모비치는 베테랑임에도 맹활약을 하며 팀을 2위로 이끌었다. 대표팀에 다시 복귀할 의사를 내비쳤지만 끝내 부상으로 낙마했다.

네덜란드의 주전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와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부상으로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반 다이크는 지난해 10월17일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 여파로 1년 가까이 재활 훈련을 해야 했다. 그는 "몸이 회복되고 있지만 부상 재발 우려가 있어 이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반 더 비크는 지난 9일 사타구니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상으로 팀을 떠나야 했다"며 "첫 유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실망이 크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잉글랜드 대표팀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레반토프스키의 공격 파트너로 기대를 모은 폴란드 대표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SSC나폴리)와 크르지초프 피옹텍(헤르타BSC 베를린), 스페인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등이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대회 참가가 불투명한 선수들도 있다.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9일 불가리아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6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벤제마는 부상 상태에 따라 대회 출전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스페인 대표팀 주장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회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오는 12일 개막하는 유로2020 대회는 다음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유럽 11개국에서 진행된다.
 

변준수
변준수 byunjs@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변준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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