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태 부회장, 바이오의약품 사업 드라이브

[CEO포커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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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마취 등 주사제와 합성의약품 복제약 전문기업 이미지 탈피에 성공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바이오의약품 사업영역 확대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사진=휴온스글로벌
국소마취 등 주사제와 합성의약품 복제약 전문기업 이미지 탈피에 성공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바이오의약품 사업영역 확대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사진=휴온스글로벌

국소마취 등 주사제와 합성의약품 복제약(제네릭) 전문기업 이미지 탈피에 성공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사진·58)이 바이오의약품 사업영역 확대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

윤 부회장은 개인지분 포함 총 100억원을 바이오기업 펜젠에 투자한다.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10% 지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휴온스는 펜젠 2대 주주 등극과 함께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팬젠은 핵심원천기술인 ‘PanGen CHO-TECH’(생산용 세포주 및 생산 공정 개발 기술)과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펜젠은 이미 세계 두번째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팬포틴’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았다. 바이오베터(개량신약)를 개발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의 바이오의약품 사업 영역 확대는 계열사 휴메딕스에서도 엿볼 수 있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응용 핵심 원천기술을 활용한 필러와 관절염치료제 전문 회사다.

휴메딕스는 지난 4월 전환사채(CB) 450억원을 발행하며 자금을 수혈했다. 조달된 자금은 백신 위탁생산(CMO) 사업 시설 투자,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위한 타 법인 지분 인수 및 투자, 연구개발 및 회사 운영자금에 활용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컨소시엄의 중심에 있다. 스푸트니크V는 휴온스글로벌·휴메딕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보란파마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위탁생산될 예정이다. 6월 기술이전과 8월 시생산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보툴리눔톡신 전문 기업인 휴온스바이오파마도 설립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톡신 임상과 바이오 신약개발을 전담하면서 사업영역 확대에 성공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상훈
이상훈 kjupres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제약바이오 담당 이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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