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십춘기' 한옥생활 공개…2년 만에 '나혼자산다' 복귀(종합)

'나 혼자 산다' 1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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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방송인 전현무가 돌아와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400회 특집을 맞아 2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400회를 축하하며 깜짝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패닉 '달팽이'를 열창하는 반가운 전현무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현재 한옥 스테이 중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늦어지는 인테리어 공사에 한옥 한달살이 후 본가로 들어갔지만, 어머니의 잔소리에 못 이겨 다시 한옥으로 돌아왔다고. 전현무는 사람 소리 나는 정겨운 일상과 자연의 소리에 일주일 만에 한옥 생활에 푹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는 달팽이와 함께 하루를 열었다. 전현무는 "대청마루에 앉아있는데 달팽이를 발견해 넣어놨더니 주위로 10마리가 생겼다. 가까이서 보니 너무 귀엽고, 신기해서 달팽이 멍, '달멍'을 했다. 종일 봤다"라며 달팽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전현무는 스트레칭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며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남들이 하는 걸 했다. 보여주기식. 이제 기준이 남이 아닌 '나'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 냉동식품을 끊고 해독 수프를 만들었고, 반신욕까지 건강을 챙기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40대 중반에 접어들며 건강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현무는 "계기는 없는데 '사십춘기'가 온 것 같다. 복합적으로 왔다. 번아웃도 온 것 같고"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건강을 챙기지 못했던 지난날보다 현재 바뀐 생활로 정신건강이 더 나아졌다고 털어놨다.

대청마루에 누워 온전한 휴식을 취하던 전현무는 통을 벗어나려는 달팽이에 달팽이를 처음 발견했던 곳으로 다시 놓아주며 섭섭한 눈빛을 보냈다. 전현무는 "나이 들면 잔정이 많아진다. 놈팽이라고 이름도 붙였다. 섭섭하더라"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동네 산책에 나선 전현무는 안면이 있는 이웃들과 훈훈한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는 라디오 애청자였던 만둣가게 사장님을 만났고, '무디'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디오 DJ 시절을 회상하며 힘을 얻었다.

내내 해독을 강조하던 전현무는 만두와 치즈케이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떠오르는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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