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G7정상회의 이틀째 소화…英총리와 양자회담도

G7정상회의 마친 뒤 오스트리아 국빈방문 위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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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시내 한 호텔에서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호주 총리와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21.6.12/뉴스1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시내 한 호텔에서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호주 총리와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21.6.12/뉴스1

(콘월·서울=뉴스1) 공동취재단,김현 기자 =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이틀째 일정에 참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열린 사회와 경제'를 다루는 확대회의 2세션에 참여해 인권, 민주주의, 자유무역 등 열린 사회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가치들을 보호·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마지막 정상세션인 '기후변화·환경 세션'에서는 2050 탄소중립 달성 방안, 생물다양성 보호, 녹색성장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향한다.

문 대통령은 오는 15일까지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해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내년은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수교를 맺은 지 130주년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오스트리아 첫 방문이다.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교육·문화 및 청소년 교류 활성화, P4G 서울 정상회의로 다져진 기후대응 협력 파트너십 강화, 포스트 코로나 녹색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기차 등 친환경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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