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위' 게레로 주니어, 이틀연속 아치로 20홈런 고지…토론토는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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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AFP=뉴스1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괴수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즌 20홈런 고지에 선착하며 홈런왕 레이스에서 앞서나갔다. 토론토도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포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스삭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던 게레로 주니어는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게레로 주니어는 1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닉 피베타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월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 한방으로 20홈런 고지를 밟은 게레로 주니어는 2위 그룹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상 18개)와 격차를 2개로 벌렸다.

이날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 외에도 마커스 세미엔, 보 비셋, 캐번 비지오, 리즈 맥과이어가 홈런포를 터뜨리며 7-2로 승리했다. 2연패에 빠져있던 토론토는 반등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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