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책임총리제 등 정치혁명 필요해"…전문가 대답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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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도심 항공 고도 제한과 관련한 정책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6.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도심 항공 고도 제한과 관련한 정책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6.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인 이광재 의원은 13일 분야별 13인의 전문가와의 대담집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을 펴내고, 책임총리제와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 재정비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정치권이 신념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 결정하는 실사구시의 정치와 결과에 책임지는 정치로 전환하는 정치혁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정치혁명 방안으로 Δ대통령은 외교·안보·국방, 핵심의제 몇 가지에 집중하고 총리가 내치를 책임지는 책임총리제 Δ경제·사회의제를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위원회 ESC(Economic Social Council) 신설 Δ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 재정비 등을 주장했다.

또 삶의 질을 평가하는 국가 성과 지표를 만들고 지표에 따라 정치인의 성적표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흥규 아주대학교 교수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최소한 냉전 체제에 준하는 다툼으로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미중 전략 경쟁의 시대에 안보·외교·경제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국익을 위한 정잭 결정을 할 리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에 "국운을 좌지우지하는 외교안보 정책은 진영논리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처럼 전직 외교장관, 비서관들이 참여하는 '외교안보 자문회의'를 만들어 정파를 초월해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1970조원의 국민연금 등 공적자금, 900조원에 달하는 민간기업 사내유보금 등을 투자로 연결시켜 일자리를 대대적으로 만드는 '창업국가'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오는 18일 강원도 춘천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북콘서트'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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