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동네병원도 화이자 접종…"다음주 의료계 의견수렴"

화이자 백신 유통 조건 변경…접종 위탁 의료기관 범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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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남 목포항 대불부두에서 열린 도서지역 백신접종 모의훈련에서 한산도함에 오른 도서지역 주민(해군 장병이 주민역할을 대체)이 해군 의료진으로부터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해군 제공) 2021.6.11/뉴스1
11일 전남 목포항 대불부두에서 열린 도서지역 백신접종 모의훈련에서 한산도함에 오른 도서지역 주민(해군 장병이 주민역할을 대체)이 해군 의료진으로부터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해군 제공) 2021.6.11/뉴스1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정부가 이달 14일부터 각 지역 병·의원에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3일 기자단 질의응답을 통해 "화이자 백신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기 위해 다음주에 의료계, 지자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화이자 백신은 보관 조건의 특성상 냉동고를 갖춘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접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 해동 후 미개봉 상태 시 2~8도에서 최대 31일까지 보관이 가능한 것으로 허가사항이 변경되면서 각 지역 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동네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경우 하루 접종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전국 1만2800여곳에서 접종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단,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얀센 백신 3종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각 대상자별 백신이 섞이거나 다른 백신을 잘못 접종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추진단은 "의견수렴 후에 화이자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범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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