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투런?전병우 스리런' 키움, '선두' SSG 7-3 제압…3연패 탈출

추신수, 2경기 연속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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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인천=뉴스1) 김도용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박동원과 전병우의 홈런 2방을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7-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키움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28승 3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좌절된 SSG는 31승 24패가 됐다.

최근 3연속 패전을 떠안았던 키움 선발 투수 제이크 브리검은 6이닝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 시즌 3승(3패)을 챙겼다.

SSG의 추신수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키움이 4회 6점을 쓸어 담으며 앞서 나갔다. 서건창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박동원이 좌월 투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올 시즌 12호.

계속된 공격에서 이정후가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도루로 2루에 진루했다. 이어 박병호, 김혜성의 내야 땅볼 때 이정후가 홈을 밟았다.

2사후에도 키움의 공격은 계속됐다. 송우현이 2루타로 출루한 뒤 프레이타스가 볼넷을 골랐다. 이어 전병우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을 날려 6-0으로 달아났다.

SSG는 4회말 공격에서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다. 이로써 최정은 올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 이 부문에서 애런 알테어(NC), 김재환(두산)과 공동 2위에 올랐다. 홈런 선두는 삼성 라이온즈의 호세 피렐라(15개)다.

5회 최지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따라 간 SSG는 6회에 나온 추신수의 솔로 홈런으로 3-6까지 추격했다. 추신수는 지난 12일 키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올 시즌 10호 홈런을 신고했다.

그러나 키움은 7회 다시 1점을 더 뽑아내며 SSG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전병우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이용규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7-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키움은 김성민, 김태훈, 조상우 등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리면서 더 이상 실점을 내주지 않고 승리를 챙겼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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