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숨가쁜 'G7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오스트리아로 출발

확대정상회의·5차례 양자 및 약식회담·AZ CEO 면담…바이든과 23일 만에 재회 김정숙 여사, '퍼스트레이디' 대면외교…질 바이든 여사 초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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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1.6.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1.6.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콘월·서울=뉴스1) 공동취재단,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콘월에서 개최된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이번 유럽 순방의 두 번째 방문국인 오스트리아로 향했다.

문 대통령 부부와 수행원단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콘월 뉴키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13일부터 15일까지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 초청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한다.

문 대통령의 이번 오스트리아 방문은 2022년 양국 간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국빈방문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1892년 양국 간 수교 이래 첫 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에서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또한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의 회담 및 루드비히 빈 시장, 소보트카 하원의장 접견 방문 등 일정이 예정돼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울을 출발해 현지시간 11일 오후 콘월에 도착, 12일부터 13일까지 G7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했다.

12일에는 확대정상회의 보건세션 등 G7 정상회의 공식일정을 비롯해 호주와 독일, EU(유럽연합) 등 3차례의 양자회담을 소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파스칼 소리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면담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 이후 23일만에 재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오셔서 이제 모든 게 잘될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고, 문 대통령은 얀센 백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확대정상회의 보건세션이 개최되기 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처음으로 만나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영국과의 양자회담과 프랑스와의 약식회담, G7 확대정상회의 '열린사회와 경제', '기후변화-환경' 세션에 참석하면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정숙 여사는 코로나19 사태 후 첫 '퍼스트레이디' 대면 외교에 나섰다. 김 여사는 12일 초청국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스가 총리의 부인 스가 마리코 여사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바이든 여사는 김 여사에게 "미국에 꼭 한번 와 달라"고 초대했고, 김 여사는 "기꺼이 초대에 응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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