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변이' 감염 경찰관, 동선 숨겨 18명 추가 확진… 누적 58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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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이 동선을 숨겨 18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코로나19 방역 관리 사진.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이 동선을 숨겨 18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코로나19 방역 관리 사진. /사진=뉴스1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찰관이 방역당국에 동선을 숨겨 추가 감염을 불러온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경찰관 A씨는 동선을 숨기는 등 허위 진술을 했다. 그는 인천에 거주하며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동구 가족·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인 A씨는 확진되기 이틀 전인 지난달 23일 지인과 만났다. 하지만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를 숨긴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거짓말은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역학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들통났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자녀가 확진자와 접촉해 자신도 자가격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인을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만난 지인의 가족과 이들의 직장 동료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면서 관련 확진자 18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해당 감염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58명으로 늘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남동구 가족 및 학교는 인도변이 바이러스 클러스터로 사안의 심각성이 매우 중대했음에도 공적 영역에서 일하는 사람이 허위 진술을 했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며 “허위 진술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동욱
김동욱 ase84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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