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꼴찌 성공한 롯데·4위로 내려앉은 SSG…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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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기 결과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가 최하위를 벗어난 반면  SSG랜더스는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사진은 환호하는 롯데 프랑코(왼쪽)와 아쉬워하는 SSG 추신수의 모습. /사진=뉴스1
지난 주말 경기 결과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가 최하위를 벗어난 반면 SSG랜더스는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사진은 환호하는 롯데 프랑코(왼쪽)와 아쉬워하는 SSG 추신수의 모습. /사진=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가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13일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9위로 올라섰다. 신인 투수 김진욱이 맹활약을 한 1차전에서는 8-6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2차전에서는 선발 투수 나균안이 2회초 대량실점으로 무너지면서 3-6으로 패했다. 롯데는 탈꼴찌에 성공했지만 KIA와의 2연전을 싹쓸이 한다는 계획에는 조금 벗어난 결과를 얻었다. KIA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승리해 길고 긴 11연패 사슬을 끊었다.

반면 SSG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뒀다. 리그 순위 4위를 기록했다. SSG는 지난 11일과 12일 초반 맹타를 휘두르며 키움에 각각 8-6, 5-4로 승리했다. 하지만 13일 경기에서 키움 선발 브리검의 호투에 막혔고 4회에 6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SSG는 지난달 28일 박종훈을 시작으로 이후 아티 르위키, 지난 4일에는 문승원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박종훈은 미국에서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았다. 문승원은 지난 9일 같은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기 위해 출국했다. 외국인 투수 르위키는 방출조치됐다.

투수진의 연이은 부상과 부진으로 SSG는 마운드를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LG트윈스, KT, 삼성 라이온즈 등과 함께 선두권 경쟁이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상황에서 선두권 유지에 적신호가 켜졌다.

SSG는 오는 15일부터 최근 11연패를 끊어낸 KIA와 맞붙는다. 반면 최하위 탈출에 성공한 롯데는 오는 15일부터 하위권 경쟁을 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이 예정돼 있다.
 

변준수
변준수 byunjs@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변준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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