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3상서 90.4% 효과…변이에도 효과(상보)

3분기 사용 신청 "2~8°C로 저장 상태로 운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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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 로이터=뉴스1
노바백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제약사인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최근 실시한 마지막 임상시험(3상)에서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90.4%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성명에서 "이 백신 후보물질은 변이를 포함한 보통·중증 코로나19 질환에 대한 100% 보호와 전체 효능 90.4%를 입증했다"며 "이번 연구는 미국과 멕시코의 119개 장소에 2만9960명의 참여자를 상대로 효능, 안전성, 면역 유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노바백스는 오는 3분기에는 이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승인이 나면, 이후부터 3분기 말까지 매달 1억회, 연말까지는 매월 1억5000만회 접종분을 제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바백스의 스탠리 C. 어크 최고경영자(CEO)는 "오늘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백신 추가 개발에 대한 중요하고 지속적인 전 세계 공중 보건 요구를 해결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말했다.

그는 "노바백스는 입증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백신을 이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전 세계에 전달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식적으로 'NVX-CoV2373'으로 알려진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은 초저온에서 저장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노바백스 "2~8°C로 저장해 기존 백신 공급망 채널을 유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최소한 이론상으로, 이는 백신의 운반이 더 용이해진다는 의미다. 이는 보건 인프라의 발달이 미약한 국가로 이 백신이 보급돼야 함을 뜻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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