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영향?…靑, 정무비서관에 1974년생 김한규 변호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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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변호사. 2020.4.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한규 변호사. 2020.4.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청와대 신임 정무비서관에 1974년생인 김한규 변호사의 기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근 신임 정무비서관에 김 변호사에 대한 인사검증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주로 국회나 정당과 소통하는 정무비서관 자리에 사실상 정치 신인에 가까운 인사의 발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 변호사는 제주 대기고등학교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하버드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1기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박원순 전 서울시장 캠프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지난 총선 때는 전략공천을 받아 서울 강남 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최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이끄는 당수로 30대의 이준석 대표가 당선된 것과 맞물려 청와대가 김 변호사 기용을 검토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김 변호사의 발탁 검토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의 영향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 변호사는 지난해 이 정무수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이 대표와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한 인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인사에 대한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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