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정든 팀 떠나는 월드클래스 이탈리아 골키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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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로 이적할 예정인 잔루이지 돈나룸마(왼쪽)와 유벤투스에서 친정팀 파르마 칼초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잔루이지 부폰. /사진=로이터
AC밀란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로 이적할 예정인 잔루이지 돈나룸마(왼쪽)와 유벤투스에서 친정팀 파르마 칼초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잔루이지 부폰. /사진=로이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정들었던 소속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부폰은 주전 골키퍼 자리를 원하고 있다"며 "친정팀 파르마는 그에게 계약기간 2년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부폰이 이적할 파르마 칼치오는 이번 시즌 세리에A 20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인 세리에B로의 강등이 확정됐다.

부폰은 지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파르마에서 뛰었다. 1996-1997시즌 파비오 칸나바로, 릴리앙 튀랑 등과 함께 막강 수비진을 구축했다. 지난 2001년 유벤투스로 이적 후 줄곧 주전 골키퍼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부폰이지만 최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에게 밀려 백업 키퍼에 만족해야 했다. 같은 날 메디아세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폰은 "올해 43살이지만 45살까지는 충분히 뛸 수 있다"며 "어떠한 경우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현역 생활 연장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도 소속팀 AC밀란을 떠날 전망이다. 지난 8일 프랑스 축구 전문지 레퀴프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돈나룸마 영입에 근접했다"며 "5년의 장기계약을 맺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돈나룸마는 PSG에 경쟁자가 많아 주전 골키퍼로 바로 뛸 수 있는 구단으로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돈나룸마는 PSG로 이적 후 AS로마로 임대를 떠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세리에A를 대표하던 두 이탈리아 골키퍼가 오랜 시간 머물렀던 구단에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이 새로운 팀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준수
변준수 byunjs@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변준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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