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변동형 주담대 금리, 전월과 비슷한 수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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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사진=뉴스1
은행권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사진=뉴스1
은행권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2%로 전월과 동일했다.

앞서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2019년 11월 연 1.63%에서 지난해 8월 0.80%까지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어 코픽스는 지난해 9월 0.88%까지 올른 이후 등락을 거듭했는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5월 말 잔액 기준 코픽스는 1.02%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으며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0.81%로 전월과 같았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2019년 3월 연 2.02%를 기록한 이후 2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셈이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2019년 7월 1.66%로 첫 집계 이후 계속 떨어졌으며 7개월 연속 1%를 하회했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말한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 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하게 이해한 뒤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0.68~0.74%로 나타났다. 단기 코픽스는 계약만기 3개월물인 단기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된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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