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회사원→배우 전향에 父 노발대발…성공 후 달라진 반응 고백(종합)

'옥탑방의 문제아들' 1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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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진기주가 가족들의 달라진 태도를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진기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옥문아들'은 영화 '미드나이트'의 주역 진기주, 위하준, 박훈이 함께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남다른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진기주는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 이후 폭넓어진 팬층에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모님 역시 어느 작품보다도 훨씬 즐거워하며 주변에서 "딸 성공했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고.

이어 진기주는 어머니가 단골 마트에서 '오! 삼광빌라!' 이야기를 하는 직원들을 보고, 고민 끝에 진기주가 딸이라는 걸 밝혔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기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상자만 참석하게 된 시상식에 부모님에게 수상 소식을 알렸지만, 부모님이 이를 믿지 못했다고 전하며 "수상 소감할 때 언니가 '잘 컸다'고 펑펑 울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학생회장 출신인 진기주는 초등학생 때부터 남다른 승부욕으로 '애어른', '독종'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특히 '독종' 소리를 들었던 체력장에서는 "못하는데 어떻게든 1등하고 싶어서"라며 평상시 없던 유연성과 체력이 폭발해 1등을 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진기주는 "제일 열심히 했던 게 초등학생 때다. 시험 기간에 공부하다 졸리면 울었다"며 "엄마한테 깨워달라고 부탁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이미 다 푼 수학 문제를 다시 풀고 싶지만 풀었던 흔적이 있는 책에 어머니께서 새 종이에 다시 문제를 옮겨 적어 주시기도 했다고.

이어 진기주는 회사 생활을 하다 갑자기 배우에 도전하자 가족들이 황당해했다고 전했다. 특히 아버지께서 노발대발하며 "집 나가라. 내 딸 아니다"라고 하기도 했다고. 그러나 지금은 동네에 진기주 아빠인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폭로하며 자랑스러운 딸이 됐음을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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