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에요"… 사고 현장에서 딸의 죽음과 마주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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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의 소방관 애드리안 스미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딸이 숨져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의 소방관 애드리안 스미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딸이 숨져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영국의 한 소방관이 차량 충돌사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그곳에서 자신의 사랑스런 20대 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더선,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근무 중이던 소방관 애드리안 스미스는 자동차 3중 추돌사고가 났다는 신고에 출동했다.

스미스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하얀색 포드 차량 조수석에서 딸 엘라를 발견했다. 엘라는 사고로 즉사했으며 스미스는 망연자실하게 다른 구급대원들이 딸의 시신을 수습하는 걸 가만히 지켜봤다.

엘라는 불과 몇 시간 전 친구들과 해변에 놀러간다며 부모님께 인사하고 나갔다. 이후 귀가하던 중 커브 길에서 전복돼 뒤따르던 차량에 치였다.

경찰에 따르면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스미스를 포함한 엘라의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스미스는 자신의 SNS에 엘라가 어렸을 때 가족 파티에서 춤추는 사진을 게재하며 갑자기 떠난 딸을 회상했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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