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유산 '타지마할' 다시 본다… 인도 코로나 확산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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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1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국민들에게 타지마할을 재개방한다. 사진은 지난해 02월24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타지마할을 방문한 모습. /사진=로이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1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국민들에게 타지마할을 재개방한다. 사진은 지난해 02월24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타지마할을 방문한 모습. /사진=로이터
인도의 세계 문화유산 타지마할이 두 달만에 다시 문을 연다. 그동안 타지마할은 인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문을 닫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함에 따라 재개방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1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국민들에게 타지마할 등 인도의 전국 주요 유적들을 개방하기로 했다. 

타지마할은 무굴제국 황제 샤자한이 출산 중 숨을 거둔 왕비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슬퍼하며 만든 무덤이다. 지난 1631년에 공사를 시작해 총 22년에 걸쳐 완공됐다. 타지마할은 인도 수도 뉴델리 남쪽 도시 아그라에 있다.

인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 유적지인 타지마할은 지난 4월4일 인도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문을 닫았다.

인도 유적지 관리 기관인 인도고고학연구소(ASI)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개선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하루 평균 2만명 이상, 연간 700만~800만명의 사람들이 타지마할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때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40만명을 넘어가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했던 인도는 최근 확진수가 감소하고 있다.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인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만471명으로 지난 3월 말 이후 두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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