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네팔에 직업훈련원 설립… "건설 기술인력 양성한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코이카는 16일 네팔의 지역 건설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원인 모델 폴리텍 설립사업의 공식 추진을 위한 협의의사록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고성훈 코이카 네팔사무소 소장(왼쪽)과 람 프라사드 타팔리야 네팔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오른쪽)이 각각 협의의사록에 서명하고 서면 교환 후 찍은 사진. /사진=코이카
코이카는 16일 네팔의 지역 건설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원인 모델 폴리텍 설립사업의 공식 추진을 위한 협의의사록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고성훈 코이카 네팔사무소 소장(왼쪽)과 람 프라사드 타팔리야 네팔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오른쪽)이 각각 협의의사록에 서명하고 서면 교환 후 찍은 사진. /사진=코이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6일(현지 시각) 네팔 교육과학기술부와 건설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모델 폴리텍 설립사업’의 공식추진을 위한 협의의사록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네팔 정부는 제15차 국가개발계획을 통해 연방제 수립과 지방분권화 정책에 따라 7개의 주정부(Province) 단위로 모델이 되는 직업훈련원을 설립해 지역의 기술 허브로 삼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코이카는 네팔 최초의 연방정부 단위 모델 폴리텍 설립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건설 분야 모델 폴리텍 건축 및 교육인프라 구축 ▲건설 분야 교육과정 개발, ▲건설분야 모델 폴리텍 교사 역량강화 ▲해당 지역 교사 훈련센터 구축 및 운영 ▲해당 지역 자격검정센터 구축 등이 포함됐다. 총 860만불 규모(96억 원)로 2027년까지 7년간 진행된다.

네팔은 2015년 대지진 후 도로, 철로, 공항, 수력발전 등 인프라 구축에 대한 건설수요가 증가한 상황이다. 특히 사업 대상지인 바르디바스는 동서고속도로와 인도국경 및 카트만두를 연결하는 교차지점에 위치해 경제발전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다양한 건설토목 공사에 투입되는 건설 숙련인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모델 폴리텍 설립을 통해 코이카와 네팔은 지역 내 건설 숙련인력 양성 및 공급 강화를 통해 네팔 청년층의 고용기회를 확대한다. 나아가 네팔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성훈 코이카 네팔 사무소장은“코이카는 네팔 직업훈련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네팔의 경제성장과 내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람 프라사드 타팔리야 네팔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이번 사업은 네팔 최초의 연방정부 단위의 모델 폴리텍 설립으로 동 사업을 통해 네팔의 연방정부 중심의 직업훈련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청년층에게 양질의 고용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지웅
최지웅 jway0910@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최지웅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36.86상승 4.3318:03 07/28
  • 코스닥 : 1035.68하락 10.8718:03 07/28
  • 원달러 : 1154.60상승 4.518:03 07/28
  • 두바이유 : 73.52하락 0.1818:03 07/28
  • 금 : 73.02상승 1.4318:03 07/28
  • [머니S포토] 박용진·정세균·이낙연·추미애·김두관·이재명 '파이팅!'
  • [머니S포토] 신혼희망타운 모델하우스 살펴보는 노형욱 장관
  • [머니S포토] 요즌것들 연구소2, 인사 나누는 이준석-이영
  • [머니S포토] 당정청…오늘 '2단계 재정분권 추진안' 발표
  • [머니S포토] 박용진·정세균·이낙연·추미애·김두관·이재명 '파이팅!'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