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조기 금리인상 시사, 美 자본시장 일제 하락(종합2)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하락 - 비트코인 3% 급락 - 유가도 0.64% 하락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신기림 기자
FOMC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파월 연준 의장  © AFP=뉴스1
FOMC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파월 연준 의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신기림 기자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인상을 시사하자 뉴욕증시는 물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 등 미국 자본시장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FOMC는 16일(현지시간) 미국 금리가 2023년까지 최소 2차례, 0.5%포인트(p)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전망치는 이전보다 1%p 높은 3.4%로 상향했다.

FOMC는 경제 전망을 상향하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첫 금리인상 시점을 기존의 2023년 이후에서 2023년으로 앞당겼다. FOMC는 2023년 말까지 금리는 2차례, 0.5%p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하락 : 이에 따라 미국증시가 하락하는 등 전체 자본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이날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265.66포인트(0.77%) 내려 3만4033.67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22.88포인트(0.54%) 하락한 4223.70, 나스닥 지수는 33.17포인트(0.24%) 밀려 1만4039.68로 거래를 마쳤다.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도 일제 하락 : 비트코인은 17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26% 급락한 3만8641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3만9000달러대에서 거래됐으나 3만8000달러 선으로 내려왔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도 4.77% 급락한 240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카르다노는 2.53%, 도지코인은 2.77% 각각 하락하고 있다.

◇ 미국 증시 지수 선물도 일제 하락 : 미국 증시의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다우선물은 347포인트(1.02%) 급락하고 있다. S&P500 선물은 0.80%, 나스닥선물은 0.6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유가도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거래일보다 0.64% 하락한 배럴당 71.66달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242.65상승 5.7918:01 07/29
  • 코스닥 : 1044.13상승 8.4518:01 07/29
  • 원달러 : 1146.50하락 8.118:01 07/29
  • 두바이유 : 73.87상승 0.3518:01 07/29
  • 금 : 72.82하락 0.218:01 07/29
  • [머니S포토]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
  • [머니S포토] 버스운수노동자 만난 與 잠룡 정세균
  • [머니S포토] 野 잠룡 윤석열, 1인시위 정진석 의원 격려 방문
  • [머니S포토] 2호 공약 발표한 추미애 "2000억 규모 청년평화기금 설치…'남북청년 교류 확대'
  • [머니S포토]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