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원유재고 4주 연속 감소… WTI , 장중 72.99달러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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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센트(0.04%) 오른 배럴당 72.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사진=로이터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센트(0.04%) 오른 배럴당 72.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사진=로이터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4주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등한 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나오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센트(0.04%) 오른 배럴당 72.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이날 72.99달러까지 올라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74.39달러로 75달러에 육박하면서 2019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4주 연속 감소하면서 유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만 최근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FOMC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반영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735만5000배럴 줄어든 4억6667만4000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휘발유 재고는 195만4000배럴 늘어났지만 정제유 재고는 102만3000배럴 줄어들었다. 지난주 미국의 정유 설비 가동률은 92.6%로 전주(91.3%)보다 높아졌다.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는 이날 회의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FOMC 회의 이후 달러화 가치가 오르고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유가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가솔린 재고가 195만 배럴 증가했다는 점은 부담"이라면서 "국제유가는 FOMC 이후 달러화가 급격한 강세를 보이면서 시간 외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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