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 "코로나 백신 50% 효능 기준점 부여 않겠다"… 큐어백 중간결과 감안?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유럽의약품청(EM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 효능 50% 기준을 부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백신 접종 이점과 위험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전체 실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사진=뉴스1 DB
유럽의약품청(EM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 효능 50% 기준을 부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백신 접종 이점과 위험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전체 실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사진=뉴스1 DB

유럽의약품청(EM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 효능 50% 기준을 부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백신 접종 이점과 위험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전체 실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MA의 이 같은 발표는 독일 제약사 큐어백이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상3상 중간결과에서 47%의 예방효과를 나타낸 가운데 나온 것이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MA 백신 전략 책임자인 마르코 카발레리는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임상시험 모든 최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지역, 연령대 및 다양한 변형에 따른 결과를 잘 분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카발레리는 EMA가 제약회사들에게 최소 50%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도록 연계를 설계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카발레리는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증거 전체를 조사하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코로나19 백신 승인 기준으로, 중추적인 연구에서 50%의 효능을 설정했다.

반면 EMA는 지난해 11월 백신의 첫 번째 데이터가 발표되기 전까지 잠재적인 백신의 최소 수준의 효능을 설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상훈
이상훈 kjupres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제약바이오 담당 이상훈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2.32하락 40.3318:03 07/30
  • 코스닥 : 1031.14하락 12.9918:03 07/30
  • 원달러 : 1150.30상승 3.818:03 07/30
  • 두바이유 : 75.10상승 1.2318:03 07/30
  • 금 : 73.68상승 0.8618:03 07/30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입당한 윤석열
  • [머니S포토] 입장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 [머니S포토]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촉구하는 장경태 의원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