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발신제한] “지금 당신 차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은행 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며 위기에 빠지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사진=CJ ENM 제공
은행 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며 위기에 빠지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사진=CJ ENM 제공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짜릿한 카체이싱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발신제한’. 은행 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며 위기에 빠지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함께 아침을 먹고 평범한 출근길과 등굣길을 준비하던 성규와 그의 딸 ‘혜인’(이재인 분)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차에서 내리면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자 ‘진우’(지창욱 분)의 경고를 받고 평범한 일상이 긴급상황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실감 나게 보여준다.

영화는 충무로 흥행보증수표 조우진과 ‘사바하’를 통해 연기 천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라이징 스타 이재인, 폭발물 처리반의 리더로 변신한 진경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창욱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재인은 “조우진 배우가 현장에서 가진 감정이 내게도 느껴져 긴장감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몰입감 넘치는 메소드 연기를 많이 배우고자 했다”고 전하며 한정적인 공간 안에서 부녀로 분한 두 사람이 주고받을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조우진은 “이재인 배우가 지닌 근성과 캐릭터를 탐구하는 자세가 내게도 자극이 됐다. 내가 10대로 돌아간다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현장에서 늘 나를 놀라게 했다”며 이재인의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김창주 감독은 “진우는 실제 협박을 하는 상황인 듯한 무서운 느낌을 목소리만으로 줘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창욱 배우가 있어 진우 캐릭터가 완성됐다”며 ‘발신제한’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 지창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월23일 개봉.

◆시놉시스

은행 센터장 성규(조우진 분)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돼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하는데….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2.32하락 40.3318:03 07/30
  • 코스닥 : 1031.14하락 12.9918:03 07/30
  • 원달러 : 1150.30상승 3.818:03 07/30
  • 두바이유 : 75.41상승 0.3118:03 07/30
  • 금 : 73.90상승 0.2218:03 07/30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입당한 윤석열
  • [머니S포토] 입장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 [머니S포토]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촉구하는 장경태 의원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