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2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A등급 평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코이카,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 /사진=코이카
코이카,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 /사진=코이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이카는 2016년 준정부 기관으로 편입된 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경영개선을 유도하고 자율·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경영평가는 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4개, 강소형 41개, 총 131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코이카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차질 없이 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0년부터 ABC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지원에 힘써왔다. ABC 프로그램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협력구상(ODA)’의 일환으로 국제 방역 공조와 협력국의 코로나19 회복력 강화를 지원한다. 코이카는 지난해 116개국에 1억5836만달러(약 1800억원)을 지원해 3802만명의 개발도상국 주민들이 혜택을 봤다.

코이카는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성과 창출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비대면 과업 전환 등을 통해 약 7800개의 개발협력 일자리를 유지했고 진단키트, 음압캐리어 등 K-방역 제품생산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523억원 규모의 수출 성과도 거뒀다. 

공정한 기관운영을 위해 대국민 정보공개에도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수년간 미흡 수준이던 국제원조투명성지수(ATI)를 이전 대비 2등급 상승한 우수 등급으로 끌어올렸다. 2020년 공공기관 통합 경영공시에서도 오류나 지연 없는 공시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은 “전 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뢰와 연대를 통한 코로나19 위기극복 노력 동참, 사회적 가치, 한국판 뉴딜 등 정부정책에 맞춰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일군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코이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중점 사업으로 글로벌 탄소 중립을 촉진하는 ‘그린뉴딜 ODA’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지웅
최지웅 jway0910@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최지웅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32.53상승 7.5818:01 07/27
  • 코스닥 : 1046.55하락 1.0818:01 07/27
  • 원달러 : 1150.10하락 4.918:01 07/27
  • 두바이유 : 74.50상승 0.418:01 07/27
  • 금 : 71.59하락 0.6618:01 07/27
  • [머니S포토] 주거 정책 기자회견, 입장하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연일 계속되는 폭염'
  • [머니S포토] 질의 받는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 [머니S포토] 與 윤호중 "정부와 함께 생활물류법 현장 안착되도록 점검"
  • [머니S포토] 주거 정책 기자회견, 입장하는 잠룡 '이낙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