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하면 5만원… 바로고, 라이더 처우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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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바로고' /사진=바로고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바로고' /사진=바로고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바로고'가 라이더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로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라이더에게 지원금 5만원을 지급한다. 생계를 위해 백신 접종을 미루거나 접종 후에도 쉬지 못하는 배달원(라이더)을 배려한 조치다.

백신 지원금은 바로고 프로그램으로 배달하는 라이더 중 지난 6월1일 이후 접종한 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바로고 기사 애플리케이션(앱) 내 커뮤니티인 '바로고 플레이'에서 받는다.

지원금 신청 희망자는 예방접종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회사는 접종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증명서를 접수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바로고 기사 캐시(사이버 머니)인 '바로머니'로 지급되며, 신청일로부터 입금까지 5일~12일이 소요된다.

바로고는 독립·국가 유공자와 유족인 라이더에게 상해 보험료를 무상 지원하는 '보훈 대상 라이더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월 4만5000원 상당의 확장B프로그램인 '바로고 안심케어2'가 대표적이다. 바로고 상해보험 프로그램 중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보험으로 자기 사망·장해 보상은 물론 휴업손해 장해보장, 교통 사고처리지원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까지 보장한다.
 
신청을 원하는 라이더는 독립·국가 유공자 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바로고 기사 앱 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바로고 플레이'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현재까지 독립·국가 유공자 본인과 유족 9명이 상해 보험료를 무상으로 지원받았다. 

바로고는 최근 800억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완료하고 개발자 채용에 나섰다. 올해 신입 및 경력 개발자 채용 규모는 50명이다. ‘나이, 성별, 학력, 전공’에 상관없이 개발자로서의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채용 후 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바로고는 무조건적인 보상보다 개인의 성장과 몰입도를 인정해 성과를 차등 보상하고 있으며, 실력과 역량을 기반으로 직책과 리더 포지션을 부여하고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바로고는 ‘세계 딜리버리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 비전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배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최지웅 jway0910@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최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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