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주 주춤하자 타티스 '쾅쾅'…MLB 홈런왕 경쟁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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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AFP=뉴스1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블게주'가 잠잠하니 '페타주'가 터졌다. 메이저리그 홈런왕을 향한 주니어들의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6회말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타티스 주니어는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하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런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홈런왕 경쟁은 초반 주니어 3총사(게레로 주니어·타티스 주니어·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아돌리스 가르시아(텍사스 레인저스)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며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보여줬다.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AFP=뉴스1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AFP=뉴스1

그러다 게레로 주니어가 무시무시한 기세로 치고나가면서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밟았고, 파죽지세로 22호 홈런까지 때려내면서 나머지 경쟁자들과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다른 경쟁자들은 게레로 주니어의 독주를 가만두지 않았다. 게레로 주니어가 3경기 연속 침묵한 사이 타티스 주니어가 매섭게 홈런 시계를 돌렸고, 금새 동률을 만들었다.

여기에 잠시 뒤처졌던 오타니까지 홈런 레이스에 가세하면서 19개로 단독 3위까지 치고 올라와 주니어들을 위협하고 있다.

게레로 주니어가 독주 체제를 형성하는 듯 했던 홈런왕 레이스는 경쟁자들의 매서운 추격으로 다시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메이저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슈퍼스타들의 대포 경쟁이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다.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FP=뉴스1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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