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주말 대권 주자들 만날 것…경선일정 다음 주 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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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화면 갈무리)202106.18/뉴스1 © 뉴스1
(채널A '뉴스A' 화면 갈무리)202106.18/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다음 주 초에 경선일정 관한 논의에 매듭을 짓겠다고 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후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주말동안 대권 주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결단을 내리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것은 의원총회 결의 사항도 아니고 당무위원회 의결 사항도 어떤 면에서는 아니다"라며 "당무위원회를 통해 달리 정할수 있다고 돼 있는데, 당무위로 갈지말지 판단하는 게 대표의 권한이니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원칙을 변경하려면 전 후보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라며 "당대표 후보시절부터 '특정후보를 배제하거나 특정후보에 유리하게 룰을 고치지 않겠다'라고 일관되게 주장해왔고, 그런 원칙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를 통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돼 지도부가 탈당을 권유한 12명의 의원에 대해선 "4분만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라며 "다음 주 정도에 비례대표 의원 두 분에 대해 제명 조치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권주자로 평가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잠재적 대권주자로 언급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선 "앞으로 감사원과 검찰 조직 정치적 중립성 위해 바람직 한 게 아니다"라며 "자신을 임명해준 대통령괴 정치적으로 갈라서는 모습이 과연 타당할까"라고 했다.

대선 승리의 비책을 묻는 말에는 "집권당이 한번 더 해야 국정이 안정될 거 아닌가"라며 "162명의 과반수 훌쩍 넘는 집권여당이 앞으로 2년 넘게 국회의원 임기가 남았고, 새 대통령이 국회와 협력 못하면 오도가도 못하는 국정 마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겸손하게 국민에 다가가고 국민 목소리에 반응하고 변화할 의지를 보여 준다면 우리 곁을 떠났던 많은 중도적인 분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선 "정부랑 긴밀히 협의하겠다"라며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으로 올 거냐(대상으로 할 것인가) 정부는 약간 난색을 표하고 있는데 그 간극을 잘 좁혀 보겠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안이 결정된 것에는 "의원님들이 3시간30분간 진지하게 토론하고 80% 이상이 투표해서 결과를 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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