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인사권 독립…다음주 사무처장 첫 개방형 공모

서울시 1급 자리 7명→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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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건물. 2020.9.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건물. 2020.9.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의회가 다음주 사무처장(1급)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다. 서울시 내부 승진인사를 통해 사무처장을 선정하던 그간의 관행을 깨고, 독립적으로 인사를 시행하는 첫 사례다.

1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다음주 사무처장을 개방형으로 채용하는 공고를 낸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내년부터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이를 앞두고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설치 조례'에서 서울시장이 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하는 내용을 삭제한 개정안을 지난달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이달 말 종료되는 제30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내년 인사권 독립에 앞서 미리 서울시와 조례를 개정을 추진했다"며 "인사위원회에서 조례 통과가 예상되기에 다음주 공고문을 내고 사무처장을 모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무처장 임기는 2년이다. 응시 자격은 공무원의 경우 관련 분야(행정·법·정치·지방자치·지방의회·국회 관련)에서 4년 이상 근무하고 1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민간은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연구하고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의 지원을 받는 단체에서 부서 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시의회 사무처장 인사권이 시의회로 넘어가면서 서울시 1급 자리는 7명에서 6명으로 줄어든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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