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엄기준, '진짜 주단태' 온주완 등장에 위기…아슬아슬 발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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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캡처 © 뉴스1
SBS '펜트하우스3'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펜트하우스3' 엄기준이 온주완의 등장에 전전긍긍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진짜 주단태' 백준기(온주완 분)가 자신의 이름을 빼앗은 주단태(엄기준 분) 앞에 나타나 아슬아슬한 발언들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날 백준기는 주단태가 있는 헤라팰리스 모임에 깜짝 등장했다. "단태형! 이게 얼마만이야! 27년?"이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주단태는 "누구시죠?"라며 의아해 했다. 백준기는 "나야, 백준기. 설마 나 잊은 거야?"라고 말해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간 주단태에게 없었던 일을 목격한 헤라팰리스 식구들은 백준기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누구야? 호형호제하던 뉴페이스가?"라며 그를 바라봤다. 백준기는 "잠깐 저 앉아도 되냐. 단태형이랑은 어릴 때부터 한 집에 살았다. 거의 친형제나 마찬가지다. 백준기인데 편하게 미스터백이라고 부르시면 된다"라고 살갑게 굴었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보고 처음이지? 우리 인연인가 봐. 안 그래?"라며 일부러 일본 얘기를 꺼내 주단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규진(봉태규 분)은 "주회장이 일본에 있을 때 얘기를 안 해서 궁금했는데 오늘 얘기 좀 해줄 거야?"라며 귀를 기울였다. 그러자 백준기는 "술 한잔 하셔라. 얘기가 길다"라고 말했다.

주단태는 그를 끌고 나갔다. 백준기는 "형 몰라보게 달라졌네"라고 입을 열었다. 주단태는 "너 어떻게 나왔어! 누가 꺼내준 거야!"라며 분노했다. 백준기는 "왜? 내가 평생 정신병원에서 썩을 줄 알았냐. 그래서 그렇게 자신있게 내 이름 가져간 건가? 내 부모까지 죽여놓고 어떻게 뻔뻔하게 살 수 있지?"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로건(박은석 분)을 언급했다. "정신병원으로 찾아왔더라, 누가 내 이름을 훔쳐서 잘 살고 있는데 억울하지 않냐고"라며 "이렇게 회장님 소리 듣고 살 줄은 꿈에도 몰랐지. 인생역전이네"라고 말했다.

주단태는 꺼지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백준기는 "에이 형! 나도 이젠 컸지"라면서 그의 멱살을 잡았다. 이어 "오늘은 형 기분 별로 안 좋아 보이니까 그만 갈게. 또 보자, 내가 할 말이 아주 많아"라고 덧붙였다.

주단태는 비서에게 바로 미행을 시켰다. 하지만 백준기는 이미 주단태의 집에 들어와 있었다.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형수님"이라고 부르며 며칠 동안 펜트하우스에서 지내겠다고 선언했다. 그날 밤 주단태는 백준기를 죽이려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백준기는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그에게 "내가 여기까지 오면서 이 정도 예상도 못했겠어? 좀 더 창의적으로 해봐. 머리를 좀 써라, 머리를"이라며 비웃었다. 주단태는 역습에 자꾸만 당하며 더욱 분노하게 됐다. 천서진은 도청을 통해 둘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었다. "주단태가 약점이 제대로 잡혔네?"라며 흐뭇하게 지켜봤다.

백준기는 헤라팰리스 모임에 또 참석했다. 주단태를 향해 "형 너무 변한 거 아니야?"라며 "예전에는 운동화 하나만 신었는데 지금은 정장에 구두까지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놀랍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완전 흑역사 사진이 있다고 폭로했다. 주단태가 황급히 사진을 낚아챘다. 과거 지명수배 전단이었다. 주단태는 다시 위기를 느꼈다. 돌아선 백준기를 향해 "그때 네 부모랑 같이 죽지 못한 걸 후회하게 해줄게, 미친 자식"이라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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