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호남서 'QR코드' 명함 돌리며 당원가입 호소…셀카 '찰칵'

이 대표 책 들고 와 '사인' 요청…李 "당원 가입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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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전북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일대를 찾아 한 시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 2021.6.1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전북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일대를 찾아 한 시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 2021.6.1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전주=뉴스1) 김일창 기자,김유승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취임 일주일만에 두 번째 방문한 호남에서 QR코드가 찍힌 명함을 돌리면서 당원 배가 운동에 직접 뛰어들었다. 호남의 젊은이들은 이 대표에게 직접 명함을 요청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호응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전북 일정의 마지막 행선지인 전주를 찾아 사무실 전화번호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주소 등이 적힌 명함을 나눠주며 당원 가입을 호소했다.

명함에는 '변화의 시작은 참여입니다', '당원으로 국민의힘이 되어주세요'란 문구와 함께 온라인 당원가입 주소도 적혀 있었다.

전주시에 있는 한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 앞에서 이 대표가 직접 명함을 나눠주자 20대 남성들이 먼저 호응을 보였다.

이 대표는 명함을 나눠주며 "당원 가입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 20대 남성은 이 대표의 책인 '공정한경쟁'을 들고, 또다른 20대 남성은 노트북을 들고와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대표가 이들과 '셀카'를 찍고 사인을 하는 사이 한 40대 여성이 이 대표에게 직접 다가와 명함을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 대표가 이동하자 40여명의 시민이 그의 뒤를 따랐다. 길 건너에서 한 40대 여성은 이 대표를 향해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북 전주에서 만난 이들에게 전한 명함. 가운데 당원에 가입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돼 있다. © 뉴스1 김유승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북 전주에서 만난 이들에게 전한 명함. 가운데 당원에 가입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돼 있다. © 뉴스1 김유승 기자

이 대표는 걸어가며 만나는 이들에게 직접 명함을 전달하며 당원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배달원과 곱창집·닭갈비 가게에서 일하는 종업원도 이 대표의 권유에 흔쾌히 응하며 사진을 같이 찍었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곳에서 약 100명의 시민에게 명함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난 14일 당 대표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광주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후 일주일도 되지 않아 전북을 찾으며 적극적인 호남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다.

이 대표의 '호남 구애'는 국민의힘의 호남 지지율 상승세로 연결되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업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남에서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5월4주 4%, 6월1주 8%, 6월2주 15%, 6월3주 12% 등 두 자릿수에 안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1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부신시가지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전북지역 청년을 만나고있다. 2021.6.18/© 뉴스1
1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부신시가지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전북지역 청년을 만나고있다. 2021.6.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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