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과일보 간부 3명, 체포 하루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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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홍콩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고 편집국장 등 5명이 체포당한 반중 신문인 빈과일보가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7일(현지시간) 홍콩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고 편집국장 등 5명이 체포당한 반중 신문인 빈과일보가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지난 17일 홍콩 경찰에게 체포된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 빈과일보의 간부 5명 중 3명이 체포 하루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빈과일보는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간부 5명 중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3명이 이날 오후 늦게 구치소에서 석방됐다고 전했다.

함께 체포된 라이언 로 편집국장과 빈과일보 모회사 넥스트디지털의 청킴훙 최고경영자(CEO)는 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같은 날 기소됐다.

앞서 홍콩 보안법 담당 부서인 홍콩경무처 국가안전처는 지난 17일 500명가량의 경찰을 동원해 빈과일보를 전격 압수수색하고 로 편집국장 등 고위 관계자 5명을 자택에서 체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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