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 '모나리자' 복제품도 경매서 39억에 팔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복제 그림이 경매에서 290만유로(약 39억원)에 팔렸다. © 로이터=뉴스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복제 그림이 경매에서 290만유로(약 39억원)에 팔렸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를 복제한 그림이 경매에서 290만유로(약 39억원)에 팔렸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유럽의 한 수집가가 프랑스 파리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모나리자의 복제품을 290만유로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경매업체 크리스티 관계자는 "이것은 미친 짓(madness)"이라면서 "모나리자의 복제품으로는 절대적인 기록"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감 한 시간 전까지 50만유로(약 7억원)에 머물렀던 입찰가가 갑자기 240만유로(약 32억원)로 치솟았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이 복제품임에도 높은 가격에 팔린 이유는 작품에 얽힌 독특한 사연 때문으로 보인다.

익명의 다빈치 추종자가 17세기에 그린 이 그림은 이 작품을 사들인 예술품 수집가 레이먼드 헤킹의 이름을 따 '헤킹 모나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모나리자의 열렬한 팬이었던 헤킹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한 모나리자가 가짜이고 자신의 것이 진품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254.42상승 4.2118:01 07/23
  • 코스닥 : 1055.50상승 5.2518:01 07/23
  • 원달러 : 1150.80상승 0.918:01 07/23
  • 두바이유 : 74.10상승 0.3118:01 07/23
  • 금 : 72.25상승 0.8218:01 07/23
  • [머니S포토] 여야, 상임위 재배분 극적 협상타결
  • [머니S포토] 1호 공약 잠룡 추미애 "지대개혁…보유세 강화·거래세 낮출 것"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2022년 예산안 관련 시·도당 위원장 간담회
  • [머니S포토] '청해부대 사태' 김기현 "창군 이래 유례없는일"…국정조사 촉구
  • [머니S포토] 여야, 상임위 재배분 극적 협상타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