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이르면 내년 금리 인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AFP=뉴스1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총재가 이르면 당장 내년 금리 오를 수 있다고 봤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18일(현지시간) CNBC방송의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이번주 연준이 다소 "매파적"이었다고 인정하며 이 같이 밝혔다.

블라드 총재는 좋은 한 해, 훌륭한 (경제) 재개를 기대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 큰 한 해가 될 것 같다.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압박을 억제하기 위해 좀 더 매파적으로 기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블라드 총재는 성장으로 인플레이션이 에상보다 빨리 올 수 있다며 가격 압박에 "상방 위험을 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로 인해 금리를 이르면 내년부터 인상하기 시작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고 그는 밝혔다.

블라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올해 3%, 내년 2.5%, 내후년 2%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2년 말이면 2.5~3% 인플레이션이 2년 가까이 이어진다는 의미"라며 "이는 상당한 시간동안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 2%를 웃돌게 둘 것이라는 새로운 프레임(틀)에 부합한다고 본다. 거기서부터 이후에는 인플레이션을 2% 밑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앞으로 경제 동력이 불확실하고 이는 통화정책 역시 유동성일 수 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그는 "막대한 변동성 환경에서 먼 미래의 일"이라며 "무슨 일이 있을지 회의 때마다 들여다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097.92하락 35.7218:03 09/28
  • 코스닥 : 1012.51하락 22.3118:03 09/28
  • 원달러 : 1184.40상승 7.618:03 09/28
  • 두바이유 : 78.72상승 1.4918:03 09/28
  • 금 : 76.17상승 1.418:03 09/28
  • [머니S포토] 이재명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할 것인가?'
  • [머니S포토] 국회 세종분원 설치 등 안건 포함 본회의 개회
  • [머니S포토]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 윤석열 장모, 항소심 공판 출석
  • [머니S포토] '반도체산업 연대와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머니S포토] 이재명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할 것인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