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동근 "최재형 사퇴해야…뭐가 뛰니까 뭐도 뛴다고"

"사정기관 수장들 임기 도중 사임하고 대권도전 형태 반복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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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야권의 대권후보 물망에 오른 최재형 감사원장이 '곧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최 감사원장은 사퇴해야 한다. 감사원의 명예를 실추시킬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 감사원장은 그동안 줄곧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받아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의원은 "최 감사원장은 이런 발언을 한만큼 이미 스스로 감사원장 직분을 계속 할 수 없음을 자인한 것"이라며 "제가 법제사법위원회에 있을 때 최재형 감사원장의 원전감사나 위헌적 언행에 대해 사퇴하라고 했던것이 틀린 판단이 아니었음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뭐가 뛰니까 뭐도 뛴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검찰청장, 감사원장 등 사정기관 수장들이 임기 도중에 사임하고 바로 대권도전하는 행태가 반복될 판"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들의 정치적 진출에 따라 재임중 직무행위가 규정받을 수 있고 기관의 정치적 중립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멸사봉공'이 아니라 '멸공봉사'다. 반드시 민심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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