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경보 문자 본 주민 제보 덕에…경찰, 70대 치매환자 구조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 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실종경보 발령 문자메시지를 본 주민 제보 덕분에 경찰이 실종됐던 70대 치매환자를 발견해 구조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1시쯤 강북구 오패산 비탐방로에서 백모씨(78)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백씨가 외출한 뒤 밤까지 돌아오지 않았다는 자녀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주거지 인근 및 예상 동선 등 수색에 나섰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다음날 오후 7시쯤 백씨의 사진과 인상착의, 실종장소 등이 담긴 실종경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18일 이 문자를 본 주민은 백씨를 목격한 장소를 경찰에 알렸고, 경찰은 백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실종경보 문자는 실종사건 발생 시 국민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등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제도다.

경찰은 지난 9일부터 이 제도를 시행했고 이틀 만인 10일 경기 수원시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실종된 치매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보 문자를 발송해 30분 만에 목격자 제보로 실종자를 발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125.24하락 2.3418:01 09/24
  • 코스닥 : 1037.03상승 0.7718:01 09/24
  • 원달러 : 1176.50상승 118:01 09/24
  • 두바이유 : 76.46상승 1.0718:01 09/24
  • 금 : 74.11상승 0.8118:01 09/24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세종의사당' 코앞 9부능선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주재 與 최고위 회의
  • [머니S포토]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 국민의힘 원내책회의
  • [머니S포토] 파이팅 외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세종의사당' 코앞 9부능선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