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만에 지원하는 백신 3배 늘려…총 250만회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정부가 대만에 보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양을 3배 늘려 총 250만회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 당초 미국이 대만에 백신 75만회분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그 할당량을 3배 늘렸다고 전했다.

이 관리는 모더나 백신 250만회분이 이날 오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대만의 중화항공 비행기에 실려 다음날 타이베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백신을 즉각 제공할 수 있게 된 건 양측 전문가들이 규제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라고 이 관리는 덧붙였다.

대만은 비교적 낮은 감염률을 보여 방역 모범국으로 꼽혔으나, 최근 들어 지역감염 사례가 증가하며 백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대만 인구 2350만명 가운데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이들의 비율은 6%에 불과하다.

한편 미국의 이번 지원은 대만이 반도체 등 산업 필수 품목의 안전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과 협력하는 가운데 결정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232.53상승 7.5818:01 07/27
  • 코스닥 : 1046.55하락 1.0818:01 07/27
  • 원달러 : 1150.10하락 4.918:01 07/27
  • 두바이유 : 74.50상승 0.418:01 07/27
  • 금 : 71.59하락 0.6618:01 07/27
  • [머니S포토] 주거 정책 기자회견, 입장하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연일 계속되는 폭염'
  • [머니S포토] 질의 받는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 [머니S포토] 與 윤호중 "정부와 함께 생활물류법 현장 안착되도록 점검"
  • [머니S포토] 주거 정책 기자회견, 입장하는 잠룡 '이낙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