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이재명 연대?…'경선 연기파' 이낙연·정세균·이광재 공동토론회

22일 '도심공항,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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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 세번째)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자신의 대선 출마 공식 선언식에서 대선을 준비하는 민주당 후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관 의원, 이낙연 전 대표, 정 전 총리, 이광재 의원. 2021.6.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 세번째)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자신의 대선 출마 공식 선언식에서 대선을 준비하는 민주당 후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관 의원, 이낙연 전 대표, 정 전 총리, 이광재 의원. 2021.6.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한재준 기자 = 대선 경선 연기 문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정세균 전 국무총리·이광재 의원이 22일 공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권주자 중 경선 연기에 찬성하는 입장인 세 후보의 공동 토론회 개최를 두고 반(反)이재명계 전선 구축이 더욱 본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 정 전 총리, 이 의원은 오는 22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도심공항, 어떻게 할 것인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을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대권주자들에게 도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당 차원의 정책으로 이끌어낼 것을 제안했고, 이 전 대표와 정 전 총리가 화답한 것.

이날 토론회에선 도심공항 주변 지역 규제 현황을 파악하고, 고도제한 완화와 공항 이전 등 다양한 방법론의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공항 부지 및 주변지역의 개발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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