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새 거리두기 적용… ‘6인 모임·24시 영업’ 뭐가 달라지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정부가 20일 새 거리두기 개편안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스1
정부가 20일 새 거리두기 개편안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스1

정부가 20일 새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며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7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정한다"며 이렇게 전했다. 

김 총리는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핵심은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방역"이라며 "5단계로 운영됐던 단계를 4단계로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에 따르면 ▲1단계는 전국 확진자 수 500명 이하, 수도권 확진자 수 250명 이하일 때 ▲2단계는 전국 500명 이상, 수도권 250명 이상 ▲3단계 전국 1000명 이상, 수도권 500명 이하 ▲4단계 전국 2000명 이상 수도권 1000명 이하 확진자가 발생할 때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1단계는 모임 제한과 다중이용시설 제한이 없으나 2단계인 경우 사적모임이 8명까지 허용된다. 일부 유흥시설과 노래방, 식당·카페 등은 24시까지 영업이 제한되고 각 지자체에 따라 자율적으로 해지가 가능하다. 

3단계에서는 사적모임이 4명까지 허용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24시까지 영업이 제한된다. 최고 단계인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2명까지 허용하고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모든 영업시설에 대해 22시까지 영업시간 제한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다. 다만 거리두기 완화를 단계적으로 적용키로 해 2주간 이행기간을 두고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6인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한 뒤 15일 이후에는 8인 모임까지 허용한다. 비수도권에서는 1일부터 바로 8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김 총리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이행으로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회복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백신 접종이 확대되는 7월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여정에서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개편안이 현장에서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새 기준과 수칙을 국민들께 충분히 설명해주길 바란다"며 "국민들께서도 방역 경각심을 낮추지 말고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24.95하락 29.4718:03 07/26
  • 코스닥 : 1047.63하락 7.8718:03 07/26
  • 원달러 : 1155.00상승 4.218:03 07/26
  • 두바이유 : 74.10상승 0.3118:03 07/26
  • 금 : 72.25상승 0.8218:03 07/26
  • [머니S포토] 홍남기 부총리 "조세,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에 노력하겠다"
  • [머니S포토] 청년당원 만난 최재형 "이념 치우친 정책수립…청년 일자리 문제"
  • [머니S포토] 홍남기 부총리 '2021 세법개정안' 브리핑
  • [머니S포토] 인사 나누는 대권 잠룡 정세균
  • [머니S포토] 홍남기 부총리 "조세,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에 노력하겠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