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여자골프 최초 프로통산 60승…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 우승

4차 연장 끝에 전미정 따돌려 한국 20승, 미국 11승, 일본 25승, 유럽 등서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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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LPGA 대회에 출전했던 신지애의 모습  (KLPGA 제공) 2020.8.14/뉴스1 DB
지난해 KLPGA 대회에 출전했던 신지애의 모습 (KLPGA 제공) 2020.8.14/뉴스1 DB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일본 무대서 뛰는 신지애(33)가 한국 여자프로골프 역사상 최초로 60승 고지를 밟았다.

신지애는 20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우승상금 180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전미정(39)과 동타를 기록, 연장전에 돌입했다. 4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신지애는 버디를 낚으며 파에 그친 전미정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토토 재팬 클래식서 통산 59승째를 수확했던 그는 7개월 만에 올해 첫 우승을 거뒀다. 나아가 한국 여자 프로골프 최초로 60승을 달성했다.

2006년 KLPGA 투어로 데뷔한 신지애는 국내 투어에서만 20승을 기록했다. 2009년부터 해외로 무대를 옮긴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JLPGA 투어 25승, 유럽여자골프(LET) 투어 2승, 아시아와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각각 1승씩을 달성한 바 있다.

신지애 외에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지희(41)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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