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소리꾼, 새 가왕 등극…5월의 에메랄드=유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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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소리꾼이 '5월의 에메랄드' 유미의 4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이 됐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56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닭살커플은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이에 맞서는 소리꾼은 '그런일은'을 선곡, 애절하고 풍부한 감정을 표현했다. 투표 결과 소리꾼이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21표 중 16표를 가져갔다. 아쉽게 탈락한 닭살커플의 정체는 '기차와 소나무'를 부른 가수 이규석이었다.

이규석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기차와 소나무'가 대표곡이고, 이루가 부른 '까만 안경'의 원곡자이기도 하다. 이규석은 '기차와 소나무'를 앙코르곡으로 선보였다. 전혀 나이들지 않은 목소리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상은 "이게 어떻게 59세의 목소리냐"며 놀랐다. 이규석은 곧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츄는 위클리의 먼데이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소리꾼은 가수 이규석을 이기고 가왕 후보가 됐다. 시츄는 라디의 '아임 인 러브'를 선곡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을 고백했다. 시츄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에 판정단이 환호했다. 소리꾼은 에일리의 '헤븐'으로 맞섰다. 클라이맥스에서 폭발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가왕 5월의 에메랄드는 "준비 열심히 한 줄 알았는데 더 했어야했나보다"고 말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소리꾼이었다.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시츄의 정체는 가수 쏠이었다.

쏠은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3라운드까지 올라온 것에 대해 "너무 떨려서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 뿌듯하고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요한은 쏠의 팬이라며 "쏠의 'RIDE'를 즐겨 듣는데 처음부터 그 소리가 들려서 바로 맞혔다"고 말했다. 쏠은 이주혁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고 이주혁도 쏠이 다른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부터 인상 깊게 봤다고 화답했다.

5월의 에메랄드는 신해철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로 가왕 방어전에 나섰다. 최종 투표 결과 소리꾼이 5월의 에메랄드의 4연승을 저지하며 156대 복면가왕으로 뽑혔다. 21표 중 16표를 획득했다. 소리꾼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좋은 자리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5월의 에메랄드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별'을 부른 가수 유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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