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하동균X린X김필, '티키타카' 시즌1 엔딩 장식(종합)

'티키타카'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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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티키타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티키타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티키타카'가 유진, 하동균, 린, 김필의 노래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20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는 배우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펜트하우스'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시청률을 떠나 전 국민이 열광적으로 본다는 게 더욱 와닿는 것 같다"며 "드라마 덕분에 어린 팬이 많이 생겼다. S.E.S.를 몰랐던 친구들이 오윤희에 빠져서 내 팬이 됐다더라. SNS 메시지나 댓글을 보면 '언니가 S.E.S.에요?'라는 말이 많이 보인다. 세월이 흘렀고 세대가 변했다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첫째 로희는 7세, 로린은 4세라고 했다. 유진은 "두상이 나를 닮았다. 보는 사람들은 쌍둥이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규현은 아이들이 유진이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인 것을 아는지 물었다. 유진은 "둘째는 아직 어려서 모르고 첫째는 안다. '펜트하우스'를 보여준 적은 없다. 그런데 어느 날 와서 '엄마가 오윤희지? 친구들은 나 오윤희 안 시켜줘'라고 하더라. 자기들끼리 역할 놀이를 하는 거다"고 말했다.

유진은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유진은 "아이돌 그룹 1세대로서 격세지감을 느꼈다. 아시아권까지는 나도 가봤는데 (빌보드는) 정말 충격이고 세상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러움 반, 자랑스러움 반이었다. 노래를 들었는데 다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특히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둘째 로린이 들으면 카시트에서도 얌전해져 무한 반복했고 덕분에 외우게 됐다는 사연이 있었다. 유진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아름다운 음색으로 불렀다.

17살이었던 유진은 H.O.T.가 괌에 왔을 때 보고 싶은 마음에 공항으로 갔는데, 그때 이수만과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이후 한국에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고 이수만을 만난 유진은 괌에 돌아와서 소속사에서 준 비디오를 보고 춤 연습을 했다. 그리고 바로 그 해 11월에 데뷔했다. 드라마 같은 이야기에 모두 놀랐다. 유진은 "가수를 안 했다면 미대에 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진은 영화 '알라딘'의 OST를 열창했다. 또 솔로곡 '차차'를 탁재훈과 듀엣으로 선보였다.

이어 가수 하동균 린 김필이 출연했다. 린에게는 두 가지 OST 명곡이 있다.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다. 둘 다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다. 김구라는 여자 배우를 보고 OST를 선택한다는 백지영의 말을 인용하며 린에게도 그런 기준이 있는지 물었다. 린은 "팬심으로 노래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남자 배우를 보긴 했다. 김수현을 좋아했고, 아주 어릴 때 VJ를 했을 때 봤는데 그때도 귀엽다고 생각했었다"며 "커서 보니까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더라. 김수현을 보고 계속 선택했었다"고 말했다. 음문석은 연기할 때 감정을 잡는 데 린의 노래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규현은 "바이브레이션을 정말 흉내 낼 수 없다"고 감탄했다.

규현은 하동균의 트레이드 마크인 허스키한 창법은 이제 하지 않는 거냐고 물었다. 하동균은 "원래는 미성이었는데 한때 허스키한 창법에 꽂혔고, 지금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움이라며 "좀 더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 예전에 녹음한 걸 들으면 제 목소리를 제가 듣기 싫더라"고 옛 창법은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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