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차은우 떠난 '집사부일체' 위기 혹은 새로운 도전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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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뉴스1
SBS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집사부일체'의 3막은 어떨까.

SBS '집사부일체'가 또 한 번의 멤버 변화를 맞는다. 앞서 이상윤 육성재가 하차한 데 이어, 2년 간 팀을 구성한 신성록 차은우도 하차를 결정한 것.

신성록은 지난해 1월, 차은우는 지난해 5월 '집사부일체'의 멤버로 합류했다. 신성록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털털하고 의외의 허당기가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으며, 차은우는 유일한 20대 에너지 넘치는 막내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났다. 사부 이장희가 있는 울릉도 여행이 다섯 멤버의 마지막 여행인 것. 이장희도 이를 언급하면서 "소중하게 생각해야 소중한 관계가 된다"며 이들의 마지막 만남이 행복하길 바랐다.

신성록은 "여러 사부님 만난 것도 좋았는데 너희와 어울려서 일할 때도 좋고, 일 안할 때도 자주 연락하고 그런 끈끈함이 좋았다. 각자 바쁜데도 응원해주고, 한 팀 처럼 밀고 나가는 게 좋고 위로가 됐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신성록은 이승기와 함께 카약을 타면서 "내가 개인적으로 너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동생이지만 이 시기를 버티는데 진짜 큰 힘이 됐다.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방송 아니어도 만날 수 있지 않냐. 이렇게 사는 얘기하면서 같이 늙어가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요즘 행복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양세형은 "곧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은우에 대해 '잘생겼다'라고만 하는데 나는 네 성격을 알고 나니 얼굴이 아닌 성격으로 보이더라"면서 차은우에 대해 느낀 점을 말했다.

신성록은 마지막 편지에서 멤버들에게 느낀 고마운 점을 말했다.또 차은우는 "사부님에게 배운 것도 많지만 형들에게 배운 게 더 많은 것 같다. 형들이 내 사부다. 남들이 못 갖는 동생이 되기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끔 집사부가 그리울 수도 있지만 자주 만나자 제가 자주 연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20년 후인 2041년 울릉도에 함께 와서 타임캡슐을 열어보자면서 여행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집사부일체'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던 신성록과 차은우의 하차. 사부의 가르침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호흡과 관계에서 오는 재미의 비중도 컸던 만큼 프로그램에는 큰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익숙하고 정든 멤버의 공백이 아쉬움도 남지만, 방송 4년째에 접어든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기운을 넣어줄 기회이기도 하다. 변화를 맞는 '집사부일체'가 어떤 모습으로 3막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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