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주말 싹쓸이로 '선두 등극'… KIA는 최하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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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LG는 KIA와의 주말 3연전을 스윕을 완성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사진=뉴스1
지난 20일 LG는 KIA와의 주말 3연전을 스윕을 완성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사진=뉴스1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잠실 3연전에서 LG가 스윕하면서 선두에 올랐다. 반면 KIA는 3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LG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홈경기에서 에 6-0완승을 거뒀다. LG의 선발투수로 나선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4승을 거둔 켈리는 평균자책점 3.12을 기록했다.

LG는 지난 17일 키움 히어로즈 6-5 승리를 시작으로 KIA와의 3연전을 스윕하면서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같은날 LG는 삼성과 공동 2위를 기록했지만 21일 기준 64경기 38승 26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공동 2위 KT위즈와 SSG랜더스에 1.5게임차로 앞서고 있다.

LG는 안정적인 마운드와 타선의 꾸준한 활약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시즌 7승을 거둔 수아레즈와 4승의 켈리 원투 펀치와 함께 정찬헌과 이민호가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키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한시즌을 쉰 차우찬도 성공적으로 복귀 후 선전하고 있다.

타선의 활발한 지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주 타율 0.476을 기록하고 있는 홍창기의 활약과 함께 지난 9일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라모스의 자리를 문보경이 잘 메우고 있다.

반면 KIA는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지난 17일 SSG전에서 6-3으로 패한 이후 4연패를 기록하며 8위에서 꼴지로 떨어졌다. KIA 타선은 LG와의 3연전동안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3경기 중 2경기는 무득점에 그쳤고 이달 내내 이어지던 부진에 월간 팀타율은 0.253에 머물렀다.

월간 평균 자책점도 6.04로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3연전에서 KIA 타선이 2점을 내는 동안 투수진은 18점을 헌납했다. 지난 17일 SSG 경기까지 포함하면 5득점 24실점의 기록이다. 마운드는 부상으로 흔들리고 있다. 멩덴이 지난달 18일 굴곡근 부상으로 재활 중이고 브룩스도 지난 1일 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형우, 나지완, 류지혁, 박찬호 등 타자들의 부상도 이어지면서 투타 모두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KIA는 경기 수원구장에서 공동 2위 KT와 주중 3연전을 벌이며 최하위 탈출을 노린다. 반면 1위로 올라선 LG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공동 2위 SSG와 주중 경기를 치른다.
 

변준수
변준수 byunjs@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변준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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