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번엔 포르투 이적설… 현지매체, '이적 합의' 보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언론 레코드는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포르투 이적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7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 장면. /사진=뉴스1
2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언론 레코드는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포르투 이적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7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 장면. /사진=뉴스1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이적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포르투갈 언론 레코드는 21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한국의 유능한 수비수 김민재가 다음시즌 포르투의 일원이 될 것"이라며 "양 구단 사이에 이적 협상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포르투가 김민재와 개인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레코드는 지난 14일 "김민재가 유벤투스로 가는 대신 포르투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며 포르투 이적 가능성을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이 매체는 "김민재와 베이징 사이의 계약은 오는 12월31일 만료될 예정"이라며 "이적료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르투가 그를 주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재가 포르투로 이적한다면 지난 2016년 1월 이적했던 석현준(트루아AC)에 이어 두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그동안 김민재는 토트넘, 라치오, 아약스, PSV 등 수많은 유럽구단과 연결됐다. 하지만 이적설에 그치거나 더 이상의 진전없이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김민재는 지난 7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 얘기를 나눌 때 힘들었고 살도 많이 빠졌다"라며 이적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포르투는 지난 2020-21시즌 스포르팅CP에 밀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위에 머물렀다. 지난 2017년부터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포르투갈 축구 레전드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라운드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과 맞붙은 적이 있다. 포르투는 지난 시즌 주장을 맡은 페페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찬셀 음벰바, 디오고 레이트, 이반 마르카노가 중앙 수비 자리에서 뛰었다. 페페와 이반 마르카노가 은퇴를 앞우고 있어 팀에 힘을 불어넣을 젊은 수비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민재는 현재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명단 발표는 오는 30일에 있을 예정이다. 
 

변준수
변준수 byunjs@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변준수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54.42상승 4.2118:01 07/23
  • 코스닥 : 1055.50상승 5.2518:01 07/23
  • 원달러 : 1150.80상승 0.918:01 07/23
  • 두바이유 : 74.10상승 0.3118:01 07/23
  • 금 : 72.25상승 0.8218:01 07/23
  • [머니S포토] 여야, 상임위 재배분 극적 협상타결
  • [머니S포토] 1호 공약 잠룡 추미애 "지대개혁…보유세 강화·거래세 낮출 것"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2022년 예산안 관련 시·도당 위원장 간담회
  • [머니S포토] '청해부대 사태' 김기현 "창군 이래 유례없는일"…국정조사 촉구
  • [머니S포토] 여야, 상임위 재배분 극적 협상타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