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트 STL 감독 "효율적인 투구했다"… 김광현 투구 내용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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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각)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김광현의 투구 내용을 칭찬했다. 사진은 김광현의 투구 장면.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트위터
21일(한국시각)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김광현의 투구 내용을 칭찬했다. 사진은 김광현의 투구 장면.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트위터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김광현의 투구를 칭찬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광현의 조기 교체는 팀 상황 때문이었다"고 전제하며 "그는 아주 잘 던졌다"고 호평했다. 그는 "김광현이 무척 자신있게 던졌고 효율적인 투구를 했다"며 "피홈런은 상대 타자 아쿠나가 좋은 스윙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김광현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4이닝을 소화했다. 4이닝 1실점(1자책) 1볼넷 2삼진 3피안타(1피홈런 포함)로 준수한 투구 내용을 선보였지만 5회초 타석에서 대타 레인 토마스와 교체됐다. 그는 이날 4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72에서 3.60으로 소폭 하락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0-1로 패했고 김광현은 패전 투수가 됐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의 조기 교체에 대해 "우리 주축 불펜 투수들이 5일 동안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고 내일은 휴식을 갖는다"면서 "공격적인 불펜 운용을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8일과 19일 애틀랜타전에서 2연패했고 20일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따라서 21일 더블헤더를 치뤘고 1차전에서는 애덤 웨인라이트가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완투승을 거뒀다. 이로 인해 불펜진은 긴 시간 휴식을 취했다.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김광현은 투구수 47개에도 불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같은날 김광현도 인터뷰에서 "오늘 목표는 최소 실점이었다"며 "(빠른 교체가) 팀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밝혔다. 다만 "아버지날 기분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패해서 아쉽다"며 "실투로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 경기보다 몸 상태는 좋았다"라며 "부상 후 3경기 정도는 조심해야 하는데 그래도 자신감을 찾고 허리 부상 부담이 줄어든 것이 큰 소득"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김광현은 오는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변준수
변준수 byunjs@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변준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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